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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이겨낸 경산 복숭아꽃 ‘활짝’
압량면 복숭아 시설하우스 조기가온 시설재배
기사입력 2013-02-13 오전 11:12:47
경산시 압량면 신월리 소재 김운태 씨(50세) 농가의 복숭아 시설하우스에서 겨울 혹한을 이낸 복숭아꽃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 씨는 3,000㎡규모의 하우스에 지난 1월 7일부터 썬프레, 신선 등 두 품종의 가온을 시작했다.
복숭아는 노지보다 두 달 이른 4월 20일 경부터 5월 말까지 수확돼 서울 등 대도시 유명백화점 및 대형매장에 납품할 계획이다.
한편,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시범사업으로 복숭아 조기가온 시설재배를 시작해 복숭아 조기출하를 통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또, 조기가온의 문제점인 생산비 절감을 위해 유류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겹보온커튼, 축열주머니, 화목보일러 등을 도입해 생산비를 50% 이상 절감하고 있다.
시는 복숭아 시설재배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신기술 보급 및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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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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