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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시, 포도농가 정밀실태조사 실시
대파대, 농약대, 학자금 등 시 차원의 지원 계획

기사입력 2011-05-21 오전 10:13:39

 

 

경산시는 오는 31일까지 봄철 저온현상으로 피해를 입은 포도재배 농가에 대한 필지별 정밀조사에 나선다.

 

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에 걸쳐 포도나무 동해피해 실태 표본 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31일까지 필지별 정밀조사에 나선다. 동해 피해를 입은 농가는 마을 리·통장을 통해 읍·면·동으로 피해 신청을 하면 시에서 대상 필지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시에 따르면 표본조사 결과, 경산지역의 포도 재배면적 1천545ha 가운데 약 250~300ha정도가 동해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피해가 확인된 농가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중앙정부 차원의 재해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농어업재해대책법에 의거 일정수준 이상의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는 대파대(묘목구입비)와 농약대를 지원하고 피해율이 50%가 넘는 농가는 생계지원비와 학자금지원, 농축산경영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는 재난지원금(국비) 확보와 포도묘목 확보 등 포도재배농가의 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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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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