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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건설기계 특화단지 조성 시동
KDI 예비타당성조사 현지설명회 가져
기사입력 2011-03-19 오전 10:24:31
경산시는 17일 하양읍 소재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 부지 일원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 현지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KDI·지식경제부·경북도·경산시·한국생산기술연구원·기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건설기계·부품특화단지 1,719천㎡(52만평) 조성사업 활성화 방안과 투자유치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대성 박사는 차세대건설기계 융·복합센터 구축 및 그린건설기계·부품 전문단지 조성, 전략핵심 기술개발지원과 상생협력 품질고도화 기술개발 지원 등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선정된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는 2018년까지 6천억원을 투자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부지 171만9천㎡, 융복합 센터23만㎡, 전용단지 148만9천㎡ 규모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최근 건설기계·부품산업이 수출전략 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나 집적화(특화단지), 연구개발 등 인프라 구축 미흡으로 핵심부품 고품질화의 한계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산특화단지는 국내 464개업체(대기업 3개, 중소기업 461개)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우리나라 건설기계·부품산업(굴삭기 등 27종)이 세계적으로 대도약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차세대 건설기계·부품특화단지는 국내유일의 내륙형 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글로벌 지식첨단 산업도시로의 위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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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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