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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홈플러스’ 건축심의, 조건부 가결!
경산시, “지역 상가와 상생방안 마련해라!”

기사입력 2011-02-17 오전 8:58:13

중방동에 입점 예정인 대형유통업체 ‘홈플러스’에 대한 경산시 건축심의 결과, 건축설계를 일부 변경하고 지역 상가와의 상생협력방안을 마련하는 조건으로 통과됐다.

 

시는 지난 15일 건축심의위원회를 열어 ‘홈플러스’ 입점을 위한 건축계획을 심의했다. 그 결과, 경산 관문으로써의 건축 이미지와 이용 편의를 위한 입구 개방감 확보 등 일부 건축설계를 변경하고 지역 상가와의 상생협력방안을 마련하는 조건으로 가결됐다.

 

지난 2007년 이후 두 차례의 건축심의 반려와 지난해 ‘건축심의신청 반려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심판 패소 등으로 인해 더 이상 건축심의를 반려할 수 없었다는 것이 경산시의 입장이다.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향후 ‘홈플러스’ 측이 경산시에서 요구한 조건을 얼마나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느냐에 따라 입점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대형유통마트의 입점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지역 상가와 ‘상생협력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어 입장차이를 좁히는 데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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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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