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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대규모 국비지원사업 ‘탄력’
건설기계부품단지 등 정부 예비사업 대상 선정
기사입력 2010-12-15 오전 11:58:31

경산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사업과 하양~남천 간 국도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기획재정부 2011년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선정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6천억 투자 신성장동력 육성
13일 경산시에 따르면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는 2018년까지 6천억원을 투자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부지 171만9천㎡, 융복합 센터23만㎡, 전용단지 148만9천㎡ 규모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최근 건설기계·부품산업이 수출전략 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나 집적화(특화단지), 연구개발 등 인프라 구축 미흡으로 핵심부품 고품질화의 한계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산특화단지는 국내 464개업체(대기업 3개, 중소기업 461개)가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우리나라 건설기계·부품산업(굴삭기 등 27종)이 세계적으로 대도약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 하양~남천 간 국도 우회도로 신설 5천990억 투자 경산남북축 연결
‘하양~남천 간 국도 우회도로 개설사업’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사업비 5천990억을 투자, 하양읍 은호리~경산IC~남천면 금곡리를 잇는 총 연장 19.3km(4차로) 구간을 신설하는 도로사업이다.
특히, 이 도로가 개설되면 대구~포항 간, 신대구~부산 간 경부고속도로와 국도 4호선·25호선과 연결돼 앞으로 조성될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산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류 수송로를 확보하게 된다.
◆ LED-IT 융합 산업화 연구센터 건립 사업에 423억원 투자
이와 함께 올해 3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LED-IT 융합 산업화 연구센터 건립 사업’은 산업원천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3년까지 423억원을 투자, 영남대학교 내에 연건평 7천4백86㎡ 규모로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에 선정된 것은 국비확보를 위해 최병국 경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경상북도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와 하양~남천 간 국도 우회도로 사업은 경산시가 50년을 내다보는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산업구조 변화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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