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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제7회 전국정가경창대회 열려
개인·단체부 전국최다 820여 명 참가, 열전

기사입력 2008-09-28 오전 10:41:11

 

제7회 전국정가경창대회가 28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전국 최다 참가자 기록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북도와 경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정가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도 향토문화 사랑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잊혀져 가는 전통 성악곡인 정가의 계승·발전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지원해 오는 사업이다.

 

▲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정가경창대회


전국에서 개인부 3개 부문에 80명, 단체부 38팀에서 822명이 참가해 가곡, 가사, 시조 등 부문에서 기량을 겨루었다.


특히 유치부 단체에서만 10개 단체 330명이 참가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선조들의 전통과 멋을 이어가게 하는 교육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개인부 최고상인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단체부 대상은 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이 각각 수여되며 개인 최우수상은 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 학생부 개인 및 단체 대상은 도교육감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부문별 금상, 은상에 경산시장상과 국립국악원장상, 동상에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정가진흥회 윤용섭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에게 점차 잊혀져가는 정가를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고 참여하게 함으로써 전통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부 개인은 시조국창부의 김경은 씨가, 중고등부 개인은 백수영 양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학생부 단체는 구미도송중학교, 유치부 단체는 혜성유치원, 일반부 단체는 정심회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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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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