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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4 오후 2:34:00

영대 원룸지역 불법 쓰레기 대책 회의
북부동 긴급간담회 가지고 단속대책 논의

기사입력 2008-07-31 오전 10:15:48

경산시 북부동은 영남대 주변 원룸단지의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30일 오전 11시 북부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조영동 및 임당동 원룸지역 통.반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룸밀집구역을 포함하는 구역의 통·반장을 관할 지역 내의 환경책임자로 지정해 불법투기 단속을 주1회 이상 실시하고,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지도 및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기로 결정했다.

 


또, 생활쓰레기 분리 안내문 1천 매를 원룸 출입문에 부착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20여 곳의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장소에 쓰레기 배출방법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의 홍보 간판을 설치하는 등 환경위반사례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현재 북부동에는 900여개 동의 원룸에 입주자 대부분이 대학생으로서 전입세대로 편입되어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제대로 분류되지 않은 불법 투기된 쓰레기들을 1일 기준 약 1.5톤가량 배출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압독지구대 등 기관단체 회원들이 야간을 이용해 불법쓰레기 수거 및 단속 활동을 펼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불법투기를 막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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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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