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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6-03 오전 10:32:00

조현일 시장, 국비 확보 위한 광폭 행보
29일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선제 방문해 협조 요청

기사입력 2023-03-29 오후 2:29:42

▲ 조현일 시장이 29일 정부 부처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와 현안사업 해결 지원을 요청했다. 




조현일 시장은 29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2024년 국비 지원 및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조 시장은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 등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신규사업과 시급한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신규사업은 경산시가 지난 6일 열린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에서 제안된 하양 아트센터 조성 경산시 위생매립장 증설 국도 4호선 대구혁신~하양남하 단구간 확장 등으로 신규사업 추진에 필요한 마중물 예산을 건의했다.

 

,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건설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를 기존 1,549억원에서 1,799억원으로 250억원 증액하고 추가로 국비 125억원을 추가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박재순 공동주택추진단장을 만나 지역 내 각종 건설사업과 대임 공공주택지구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조현일 시장은 전 부서에서 현안 해결과 지역 수요에 기반한 신규 전략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국·과장 중심으로 경북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소기의 성과가 있으리라 믿는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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