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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6-03 오전 10:32:00

경산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대학가 등 취약지역에 감시용 CCTV 추가 설치

기사입력 2023-03-16 오전 11:54:47

▲ 경산시가 지역 관변단체와 함께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에 나서고 있다. 




경산시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이동식 감시용 CCTV 15대를 추가 설치하고, 오는 28일까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에 나선다.

 

시는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의 무분별한 쓰레기 불법 투기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생활 불편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이동식 불법투기 감시용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시청 자원순환과, ··, 새마을 부녀회 등 관변단체와 합동단속을 벌이고 있다.

 

주요 단속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종량제 봉투 내 음식물 쓰레기 및 재활용품 혼합배출 행위 등으로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분리배출 활성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 홍보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철저한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 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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