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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3-31 오후 3:05:00

경산시, 통합방위태세 점검
2023년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기사입력 2023-02-03 오전 8:27:28

▲ 2일 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3년도 통합방위지원본부가 운용됐다.




경산시는 2일 통합방위상황실에서 7516부대 2대대 2023년 결전태세확립훈련과 연계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용했다.

 

7개 지원반과 군경합동상황실 등으로 구성된 통합방위지원본보는 이날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던 통합방위지원본부 설치 및 운용 절차를 중점 점검했다.

 

특히, 통합방위지원본부와 15개 읍··동 통합방위본부는 영상회의를 통해 운용상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오는 4월 대구·경북지역에 실시되는 후방지역종합훈련인 화랑훈련에 대비했다.

 

통합방위지원본부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도발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어 통합방위훈련이 중요하다.”, “경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상황 조치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통합방위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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