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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베기 한 남천 ‘쾌적’
기사입력 2022-08-31 오후 1:47:58
- 경산시, 시민들에게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에 최선
- 민선 8기 경산시 시정목표 「살고 싶은 도시환경」
경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남천강변 고수부지와 저수호안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시행했다.
남천은 경산시 남천면 하도리 ~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을 종점으로 하는 총연장 16.75km의 지방하천으로, 이번 풀베기 작업은 전체 구간에 대해 고수부지와 호안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산시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남천강변을 쾌적하게 관리하기 위해 매년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으며 벤치, 산책로, 보행등, 자전거 도로와 같은 하천 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도 해 오고 있다.
아울러 악취를 유발하는 녹조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남천 하천유지수 송수펌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옥곡동 일원의 화단을 조성하고 남천강변 양안으로 산책로와 보행등을 설치하는 등 산책하기 좋은 하천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민선 8기 시정목표의 하나로 「살고 싶은 도시환경」을 정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남천강변 풀베기를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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