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2 오후 3:35:28
▲ 12일 남산면 소재 경산시 사직단에서 2025년 경산시 사직제가 봉행됐다.
시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5년 경산시 사직제’가 12일 오전 10시 남산면 소재 경산시 사직단에서 봉행됐다.
경산시유림연합회(회장 김상도)가 주관한 이날 사직제에는 지역유림과 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전통제례를 올리며 경산시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제례는 조현일 시장이 초헌관, 이철식 도의원이 아헌관, 김석재 하양향교 유도회 부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영신례, 전폐례, 초·아·종헌례, 음복수조례, 송신례, 철변두, 망예례 등 예법에 따라 진행됐다.
한편, 사직대제란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국가 제례의 하나로 토지를 관장하는 사신과 농작의 풍년을 좌우하는 곡식의 신 직신에게 제사를 드리며 풍년을 기원한다.
경산시는 매년 경산시민의 날(10월 13일)을 전후해 사직제를 봉행하고 있다.
[Photo News]
▲ 사직제를 지내기 위해 제단으로 올라가는 제관 행렬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