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오후 2:23:31
▲ 30일 오전 경산자인단오의 대표 퍼포먼스인 호장행렬이 자인면 시내를 지나가고 있다.
단오날(음력 5월 5일)인 30일 자인계정숲 자인단오 축제현장에서는 개막식과 단오 다섯마당 등 풍성한 행사들이 이어졌다.
오전 9시 호장행렬을 시작으로 축제 둘째 날 일정이 시작했다. 이날 호장행렬에는 자인단오보존회 회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경산초 대취타 등 200여명이 참여해 한장군(韓將軍) 사당으로 제사를 지내러 가는 행렬을 시연했다.
▲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단체장들~
호장행렬을 마친 제관들은 한장군 사당으로 자리를 옮겨 한 장군의 넋을 기리는 대제를 지냈고, 열린문화마당에서는 영남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펼치는 창포 머리감기 행사가 열려 눈길을 모았다.
또,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자인단오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현일 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안문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 지역 단체장들과 관람객 3,000여명이 모였다.
▲ 가수 마이진의 축하무대
개막식에 이어 방송 ‘미스트롯’과 ‘현역가왕’으로 유명한 가수 마이진과 경산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세빈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또, 오후 12시 30분부터 계정숲 시중당에서는 자인단오큰굿이 펼쳐졌고, 메인무대에서는 여원무, 팔광대, 계정들소리 등 주요 행사들이 펼쳐졌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