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0 오후 3:29:04
▲삼성현다예원은 제47회 성년의 날을 맞아 20일 경산여상 강당에서 전통행사인 관계례식을 거행했다.
삼성현다예원(원장 서영숙)은 20일 오전 11시 자인면 소재 경산여자상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제47회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전통 관·계례식 행사를 열렸다.
‘2019 계정숲의 별별이야기 - 전통문화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유교문화인 전통 성년식의 재현을 통해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하고, 건전하고 예의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 집사를 맡은 삼성현다예원 회원들이 성년의 날을 맞은 학생들에게 쪽두리를 씌워주고 있다.
이날 천기찬 전 자인향교 전교가 주빈, 김경화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계빈, 삼성현다예원 회원들이 집사를 맡아 제를 주관했고, 경산여자상업고등학교와 경북자동차고 학생들이 관·계자 역을 맡아 상견례, 관례(삼가계), 계례(내초례), 명자례 등 전통절차에 따라 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강수명 시의회 의장, 손병숙 시의원(전 삼성현다예원장), 기관단체장, 경산여성 학생 등 300여명이 전통 관·계례식을 관람했고, 자인지역 기관단체장과 학교에서는 성년의 날을 맞은 학생들에게 꽃다발과 샴페인, 손거울 등을 선물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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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