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 시설하우스에 때 이른 복사꽃 ‘활짝’

노지보다 두 달여 빠른 개화...4월부터 복숭아 수확

2018-02-14 오전 9:32:25

▲ 압량면 신월리 김운태 씨 복숭아 시설하우스에 복사꽃이 만발해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사꽃이 혹한을 이겨내고 연분홍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압량면 신월리 김운태 씨(55) 농가의 복숭아 시설하우스에는 지난 1월 말부터 피기 시작한 복사꽃이 최근 만개해 꽃구경을 위해 찾아온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3,960규모의 시설하우스에는 썬프레와 신 등 두 품종의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올해 11일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2달여 빠른 425일부터 5월말까지 복숭아를 수확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관내 복숭아 재배면적은 1,670ha로 연간 25,000톤을 생산해 850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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