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2 오후 12:33:47
국민의힘 이성일 시의원이 자인버스정류장과 연계한 지역 활력 제고 방안들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22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2월 준공한 자인버스정류장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면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으나, 단순히 건물을 새롭게 지어 놓는다고 지역 활력이 저절로 솟아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자인버스정류장을 지역 발전의 거점으로 적극 활용해 사람과 문화, 관광과 경제를 연결하는 맞춤형 성장 전략이 필요하고 박차를 가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각각 직행하는 공항버스 노선 신설 ▲자인버스정류장 인근 전선 지중화 사업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등을 제안하고 경산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 국민의힘 이성일 시의원
- 오늘 본 의원은 자인버스정류장과 연계한 지역 활력 제고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979년 개장 이후 46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이었던 자인버스정류장은 우리 시 보조금 48억원과 경산버스 주식회사 12억원 등 총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한 현대화 사업으로연면적 1,614㎡, 지상 2층 규모의 복합형 생활 교통 거점으로 올해 2월 6일 준공되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단순한 승·하차 공간에서 쾌적한 승강장, 대합실 등 운수시설은 물론 휴게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춘 현대적 교통 인프라로 조성되어 자인권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주는 뜻깊은 성과였습니다. 현재,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면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직면한 자인면에 단순히 건물을 새롭게 지어 놓는다고 지역 활력이 저절로 솟아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인버스정류장을 지역 발전의 거점으로 적극 활용하여 사람과 문화, 관광과 경제를 연결하는 맞춤형 성장 전략이 필요하고 박차를 가할 때입니다.
먼저, 자인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각각 직행하는 공항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자인버스정류소과 자인시장 등 주요 시설을 연결하는 구간에 대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여야 합니다.
자인버스정류장이 공항과 직접 연결된다면 단순한 교통편의 증진을 넘어 향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한 광역교통망 구축의 선제적 모델이자 경산 동남부권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며, 국내외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인버스정류장 인근에 여전히 복잡하게 얽힌 전선과 전신주를 전선 지중화 사업으로 정비하면 이동 편의성과 도시 미관이 향상되어 버스정류장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시장과 주요 상업시설로 유입될 수 있어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국가무형유산인 경산자인단오제를 비롯하여 한 장군의 충의와 전통이 깃든 자인계정숲, 원효성사 탄생지이자 도심 속 사찰인 제석사, 지역 유교문화의 산실인 자인향교 그리고 삼성현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는 삼성현역사문화관 등 자인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합니다.
이러한 자산들을 자인버스정류장을 거점으로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결하고 체험, 교육, 축제를 연계한다면 방문형 관광을 넘어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자인버스정류장이 지역 활력 회복의 중심이 되어 정주인구와 생활인구의 유입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경산시 균형발전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검토와 정책 추진을 당부드립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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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시의원으로 뽑은건 수치다. 그냥 웃기지도 않음. 기가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