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오후 2:16:19
김정숙 시의원(국민의힘)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소 공용차량 도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1일 열린 제264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용 수소차량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산시에는 지난 8월 수소충전소 1개소가 준공했고, 9월 추가로 1개소 더 준공할 예정이다. 하지만, 경산시의 공용차량 261대 가운데 수소차량은 아직 1대도 도입되지 않았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수소차는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 차량으로 도시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라며, “이미 정부와 타 지자체에서 수소차 도움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경산시도 수소차를 도입해야 한다.”고 했다.
또, “수소충전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수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공공이 수요를 선도적으로 확보한다면, 민간에서 수소차 보급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공용차량 신규 구입 시, 수소차 우선 도입 지침 및 연차별 도입 계획 마련 ▲중장기 수소차 전환 로드맵 수립 ▲시민과 민간기업 수소차 이용 활성화 정책 지원 등 3가지 해법을 제안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내리는 작은 결단과 실천이 경산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 경산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행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