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9 오후 1:08:23
제212회 임시회에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경산시의회는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성희)를 열어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시작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1조 620억원으로 기정예산 1조 530억보다 90억(0.8%)이 증액됐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100억원이 증액된 9,310억원, 특별회계는 10억원이 감액된 1,310억원이다.
이번 예산안은 정부추경 확정에 따라 직업능력개발 및 실업대책 사업 추진을 위해 10억원,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보전관리를 위한 소규모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지원사업에 16억원, 노후경유차 배출저감사업 20억원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시민 건강과 밀접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이번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성희 의원과 손병숙(부위원장)·박미옥·박순득·이경원·이철식·황동희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성희 위원장은 “한정된 가용 예산이 최대한 내실있고 효율적으로 투입돼 편성 목적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예산안을 꼼꼼하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