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8 오후 4:46:46
▲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이 자신이 직접 필사한 3.1 독립선언서 19번째 문장을 들고 있다.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이 8일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지난 2월 13일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독립선언서 38개 문장을 한 문장씩 지목받은 주자가 차례로 이어 쓰고, 48시간 내에 SNS에 인증 후, 다음 참가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은 강수명 의장은 3·1 독립선언서 총 38개 문장 가운데 19번째 문장인 ‘일본이 우리를 억누르고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 숫자에 따라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화해할 수 없는 원한이 생겨나고 있다’를 직접 필사하고 개인 SNS에 인증했다.
또, 강 의장은 다음주자로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 등 3명을 지목했다.
강 의장은 “독립선언서를 필사를 통해 3.1 운동의 정신을 이어받고 지금 이 땅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희생하신 순국 선열들의 위대한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