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예산안 67건 59억여원 삭감

206회 정례회 폐회...인건비 관련 예산 대폭 삭감

2018-12-17 오후 1:02:28

경산시의회는 17일 오전 11시 제20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경산시 세입·세출예산을 확정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내년 예산안은 일반회계 8,400억원, 특별회계 1,100억원 등 총 9,500억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9,270억원보다 230억원(2.5%)이 증액 편성됐다.

 

시의회는 이 가운데 일반회계 세출분야에 총 67589,582만원을 삭감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은 9,441억여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부서별 삭감내역을 보면 기획예산담당관실은 언론사 신년·창간 광고 및 대중교통 이용 홍보비’ 4,000만원이 삭감됐고, 전략사업추진단은 ‘대한민국 어린이 디자인 산업대전’  2,500만원이, 총무과는 농업인단체 해외연수3건의 해외연수 인솔경비 800만원이 삭감됐다.

 

새마을민원과는 자원봉사센터 운영 지원비’ 325만원이, 회계과는 안동사무소 관리비’ 252만원과 각종 사무관리비와 비품 구입비 2,450만원, 일자리경제과는 경산공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비’ 8억원이 삭감됐다.

 

중소기업벤처과는 근로자복지회관 비품 구입비’ 1,500만원이, 산림녹지과는 남매지 수변 수상환경정비 용역비’ 2,500만원과 읍면동 연도별 꽃길 조성’ 5,500만원이, 환경과는 자연보호 경산시협의회 사무국장 인건비’ 357만원이 삭감됐다.

 

자원순환과는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대행 수수료’ 5억원과 경산산업단지 소각장 주민감시요원 활동비’ 3,366만원이 삭감됐고, 복지정책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건비’ 325만원, 사회복지과는 백천사회복지관·시니어클럽·노인종합복지관·어르신복지센터·장애인종합복지관 인건비2,357만원,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지원비 및 강사수당’ 3,152만원이 삭감됐다.

 

가족정책과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인건비’ 410만원이 삭감됐고, 문화관광과는 ‘2019 경산자인단오제 홍보비’ 1,000만원, ‘예술단원 공연비 등’ 7,560만원, ‘경산문화원 사업비’ 850만원, ‘한민족 아리랑 대축제 행사비’ 2,000만원, ‘경북합창제 지원’ 1,000만원, ‘경산방운아가요제 보조금’ 2,000만원, ‘반곡지 관광명소 정비’ 19,120만원, ‘삽살개육종연구소 인건비’ 841만원이 삭감됐다.

 

평생학습과는 독도수호 걷기대회 보조금’ 1,500만원 전액 삭감됐고, 체육진흥과는 삼성현배 전국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 보조금’ 2,000만원, ‘경산시장기 갓바위 등산대회’ 500만원, ‘어르신 파크골프대회 출전비’ 200만원, ‘경산생활체육공원 방호 용역비’ 9,600만원이 삭감됐으며 건강증진과는 행복건강도시 전략포럼’ 1,200만원, ‘건강증진대학 운영 강사수당’ 252만원이 삭감됐다.

 

농업기술센터 농정유통과는 동지역 초등학교 학교급식지원 보조금’ 355,680만원(본 예산은 도비 확보로 사업은 정상 추진된다), ‘상부기관 농정추진 지역농특산물 홍보비’ 1,000만원, ‘수출기반조성사업’ 1억원이 삭감됐고, 친환경축산과는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관련 예산 450만원, ‘마방환경개선사업’ 525만원,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 지원’ 6,636만원, ‘축산물유통 안전성 제고사업관련예산 3,234만원이, 농촌진흥과는 농장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시범사업’ 1,400만원, ‘파종동시 비료농약 처리기술 시범사업’ 1,000만원, ‘엔진형 잔다깍기 구입비’ 200만원이 삭감됐다.

 

이번 예산안을 심사한 이기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편성기준 및 법령위반 과다예산 편성여부와 사업의 타당성, 효과성 등을 종합 검토해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균형있고 적정한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경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6건의 조례안과 각종 기금운영 계획안도 원안 통과됐다.

 

시의회는 18()부터 제207회 임시회를 개회해 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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