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04회 1차 정례회 폐회

세입·세출 결산 등 통과...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부결

2018-09-28 오후 1:39:45

경산시의회는 28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4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95일부터 2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열란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7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시정질문, 조례안 및 일반안건이 상정·처리됐다.

 

▲ 28일 열린 제20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영조 시장이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먼저,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의회는 시청 각 부서,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부서별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시정 11건과 권고 32건을 지적 개선토록 했다.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 원안 가결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세입 결산액은 16893,407만원, 세입 결산액은 8,5185,374만원, 잔액은 2,1708,033만원이다. , 예비비는 1645,766만원 가운데 160억원을 지출 결정해 18,651만원을 지출하고 141,348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다.

 

정례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보면 다자녀가정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자녀가정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안’,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놀이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다자녀 출산가정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항을 규정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조례안’, 재난안전 관련 상위법 개정에 따라 내용을 정비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조례 전부개정안’, 반곡지 일원에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 의견 청취의 건’, ‘상하수도 검침 및 전산처리업무 민간 재위탁 동의안등이 통과됐다.

 

반면, 지역 자율방범대의 임무와 예산 지원, 포상 등을 규정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타 단체와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인해 보류됐다.

 

,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이기동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경산 일반산업단지 주변지역 교통체증 해소 대책, 양재영 의원은 평산동 역사평화공원 조성 및 상방동 선광장 근대문화재 등록 추진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고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이에 대한 답변이 진행됐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양재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산시 지방보조금의 실태를 지적하고 지방보조금이 건전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촉구했고 배향선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도농융합도시로의 중장기적 ROAD-MAP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

 

강수명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정례회를 무사회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제8대 경산시의회는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정서비스제공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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