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제176회 임시회 일정 돌입
시청 조직개편 위한 개정조례안 통과여부 ‘이목’

2015-05-14 오전 11:48:40

 

 

 

경산시의회는 1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76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21일까지 8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등 안건이 상정·처리된다.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임했다. 또, 김종근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경산시가 자인면에 건립을 추진 중인 장애인체육시설인 ‘나눔체육관’을 당초 계획과 같이 추진해 줄 것으로 요구했다.

 

임시회 향후 일정을 보면 15일부터 20일까지 상임위를 운영해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을 심사하고 21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상정 안건을 최종 처리한다.

 

상정 조례안 및 일반안건은 ‘경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안’과 ‘정원조례 일부 개정안’, ‘대구도시철도1호선 기본계획안 의견청취의 건’, ‘시세 감면조례 일부 개정안’, ‘임대주택 분쟁조정위원회 운영조례 폐지안’ 등이다.

 

특히, 시청 각 국의 명칭을 변경하고 일부 부서를 신설 또는 폐지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위한 ‘경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안’의 통과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4국 2담당관, 1단, 22과, 6사업소로 운영되던 경산시청 직제를 4국 2담당관, 26과 3사업소로 바꾸고 시민회관·여성회관·문화회관의 업무가 평생학습과로 이관된다.

 

하지만, 업무분장 조정에 대해 시청 일부부서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있고, 시민회관의 평생학습과 편제에 대해서는 경산예총 등 일부 문화·예술단체가 반대의사를 보이고 있다.

 

경산예총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회관의 역할을 수행해온 시민회관이 평생학습과로 기능이 이관되면 대관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순기관으로 전락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첫寬?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