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공무원 인사, 소신껏 해야~”
경산시-시의회, 의정간담회 통해 의견 교환

2011-10-18 오전 9:16:21

경산시와 경산시의회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운영위실에서 의정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태암 경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 최상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의 현안사업 설명에 이어 자유 토론을 통해 시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집행부가 설명한 현안사업들은 ‘2011년 예산편성 및 예산확보 방안’, ‘경북도 종합감사 대비 계획’, ‘자원순환형 그린 비즈니스 사업 및 미래형 농촌마을 조성사업’, ‘공무원 증원 조례안’ 등으로 시의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의회는 ‘보조단체 종합감사 및 투명성 확보 방안’, ‘경산시 예산편성 방향’, ‘소신 있는 인사 단행’, ‘집행부-의회 간 소통창구 마련’ 등 다양한 지적·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먼저 김종근 의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보조단체의 종합감사와 제도적 개선’을 요구했고, 배한철 의원은 ‘경산시 인사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인사위원회 구성에 있어 시의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박정애 시의원은 ‘경산시 쓰레기 분리수거 실태 등 전시성 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최덕수 의원은 ‘집행부와 의회 간 정보교류를 위한 통신사이트 개설’, ‘지역 영세업자들을 위한 각종 사업의 수의계약 제한 금액 상향 조정’, ‘남산 맥반석 활용 사업 용역 추진’ 등을 제안했다.

 

허개열 의원은 ‘최근 열린 경북과학축전 등 지역에서 개최되는 도 단위 행사에 시의회 수장의 축사가 빠진 것과 삶의 춤 운동 실천강력 낭독’ 등 경산시의 각종 의전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또, 엄정애 의원은 ‘삼성병원 사태 해결을 위한 시 중재’, 이천수 의원은 ‘복지관련 예산의 신중한 선별’을 요구했으며 박형근 의원은 ‘서부2동 주민센터의 위치 문제와 인근 부지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집행부는 시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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