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재패!
결승전서 선문대 3-1로 꺾어...2년만에 우승

2010-03-06 오전 9:08:35

▲ 제46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한 영남대 축구부

 

 

영남대학교 축구부가 2010년 시즌 첫 대회인 ‘제46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재패했다.


5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춘계연맹전 결승전에서 영남대는 선문대를 3대 1로 누르고 33년 만에 춘계연맹전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앞서 이틀 전에는 영남대는 준결승전에서 동국대를 맞아 3대 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선문대는 고려대와 연장전까지 1대 1로 맞선 가운데 승부차기에서 5대 3으로 이겨 결승전에 힘겹게 진출했다. 


한편, 영남대 축구부의 사령탑 김병수 감독은 부임 2년 만에 팀을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끄는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다.


김 감독은 1988년 청소년 대표를 거쳐 19세의 나이에 전격적으로 국가대표에 발탁, ‘한국 축구의 미래’, ‘차세대 선두주자’라는 수식어를 몰고 다닌 기대주였지만, 부상으로 선수의 꿈을 접고 1998년부터는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영남대 축구부 감독직은 2008년부터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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