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9 오후 3:54:33

영남대학교 의대 재학생 76명이 최근 치러진 2010년 의사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했다.
이에 따라 올 2월 졸업예정인 영남대 의대생의 의사국시 합격률은 100%를 기록했다. 졸업생은 5명이 응시해 4명이 합격했다. 이에 따라 영남대 의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전체 합격률은 98.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합격률보다 대폭 상승한 결과다. 제73회 의사국시에서 영남대 의대는 재학생 98.6%(74명 응시, 73명 합격), 졸업생까지 포함한 전체 95%(80명 응시, 76명 합격)의 합격률을 각각 기록했었다.
반면 올해 의사국시 응시자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92.9%로 지난해 전국 평균 합격률 93.6%보다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처음으로 실기시험이 도입된 것이 합격률 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19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의사국시 최종합격자 발표에 따르면, 총 응시자 3천469명 가운데 3천224명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의사국가고시 합격률은 최종 합격자는 지난 7일부터 8일 이틀에 걸쳐 시행된 제74회 의사국가시험 필기시험과 지난해 9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행된 실기시험을 종합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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