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대 물리치료사 시험 ‘전원 합격’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17명 응시해 100% 합격

2010-01-13 오전 9:05:41

 

 

대구가톨릭대학교 보건과학대 물리치료학과 4학년 학생 전원이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대가대 물리치료학과 김맑음 씨(여, 22세) 등 17명은 지난해 12월 2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모두 응시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한 대학 한 학과에서 ‘국가시험 100% 합격률’은 쉽지 않은 일이다.

 

대학측은 전원 합격의 비결로 교수와 학생이 한마음이 돼 시험 준비를 철저히 한 것을 꼽았다.

 

학생들은 지난해 7월부터 빈 강의실을 이용해 오전 9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함께 공부했고, 교수들도 밤 늦게까지 이들을 지도·관리했다. 학과 차원에서 모의고사도 다섯 번이나 실시하며 학생들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시험에 만전을 기했다.

 

박지원 보건과학대 학과장은 “학생들이 교수들의 지도에 잘 따라줘 좋은 결과를 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신설된 대가대 물리치료학과는 첫 졸업생인 이들이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함으로써 우수 의료보건인력 양성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경쟁률이 ‘나’군 8.82대 1, ‘다’군 8.50대 1을 기록하는 등 인기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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