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졸업생연수사업 주관기관에
미취업 대졸자 품질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2009-07-29 오전 9:44:15

영남대학교가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을 위한 연수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29일 교육과학기술부는 IT, 전자, 기계, 자동차, 디자인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영남대를 비롯한 전국 24개 기관을 '2009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달 말부터 각 주관기관은 총 1천3백60명의 연수생을 선발, 6개월 동안 전문연수와 기업연수 등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남대는 품질관리 분야의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남대는 지난해 11월부터 노동부 지원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을 운영 중인 ‘HRD사업단’으로 하여금 참여기업으로부터 인력양성요청을 미리 받아 주문식 연수과정을 진행할 방침이다.

 

연수생은 연수기간 동안 월 30~50만원의 수당을 받으며, 실무교육 외에도 취업을 위한 컨설팅, 면접대응방법, 경력관리, 직장예절 등의 교육도 함께 받는다.

 

연수대상은 197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이공계 대졸(전문대졸 및 대학원졸 포함) 미취업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영남대 HRD사업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송동주 영남대 HRD사업단장은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 30명을 선발해 품질관리 분야 전문가로 육성할 것,”이라면서 “특히 참여기업의 사전 요청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의 청년실업난 해소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실시 중인 이 사업은 지금까지 총 1만7,542명의 연수생을 선발했으며 이 가운데 1만2,832명(73.2%)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영남대(30명)를 비롯해 한국전자의료산업재단(30명), 한국세라믹기술원(100명), 한국정보기술연구원(180명), 한국표준협회(100명), 홍천 대한상공회의소 강원인력개발원(30명), 경남 진주 연암공업대학(35명), 광주 (재)광주디자인센터(30명), 호남대(5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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