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3 오전 8:51:37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는 2일 오후 8시 30분 대구 그랜드호텔 3층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학의 교육개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서상기, 이철우 의원과 지역 대학 총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경돈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지방대학의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교육지표 및 대학유형별 구분 기준을 수정․보완할 것과 초․중․고생 영어캠프 양성화, 사립학교법 평의원회 의무조항 폐지 등을 건의했다.
대구한의대 변정환 총장은 대학구조개혁방안에 따른 전임교원확보에 대한 교과부 입장을 밝혀달라는 것과 ‘교육역량강화사업’의 평가결과를 공개할 것을 제안했다.
안동대 이희재 총장은 2009년 5월까지 지원되는 ‘지방대혁신역량강화사업’(NURI)의 지속적 추진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영남대 우동기 총장은 2009년까지 각 대학이 충족해야하는 전임교원 확보율(교육중심대학 61%, 연구중심대학 65%) 적용기준 완화를 건의했다.
또 교육용 시설(토지) 가운데 잉여재산에 대해서는 규제를 완화해 대학재정 확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과 ‘등록금 상한제’ 등 정부차원의 사립대학 지원책 마련이 선결되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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