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8 오전 8:37:48
1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우수 학술출판 활동의 고취 및 국내 출판 산업의 육성을 위해 ‘2008년도 우수학술도서’ 선정 결과, 영남대 중국언어문화학부 최환 교수의「한․중 유서문화개관」과 정치외교학과 정달현 교수의 「로크의 정치철학」등 영남대출판부 간행도서 2종이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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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언어학부 최환 교수의 '한중 유서문화개관' |
「한․중 유서문화개관」은 한국 유서와 중국 유서의 비교 분석 및 한국에서의 중국 유서 수용과 간행, 활용상황 등을 매우 구체적으로 탐구함으로써 한국의 유서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첫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로크의 정치철학」은 국내에서 출간된 로크(정치사상가) 관련 문헌 중 최초로 로크의 정치철학 전 영역을 탐구한 저서로 평가되며 로크의 주장을 철저하게 인용하는 ‘텍스트주의’를 통해 저자는 로크의 정치철학이 그의 자연법 논의를 토대로 구축되어 있다.

▲ 정치외교학과 정달현 교수의 '로크의 정치철학'
영남대출판부는 지난 2001년부터 대한민국학술원 및 문화관광부로부터 선정된 총 17종의 우수학술도서를 출간한 바 있으며 2006년 5월부터는 독립브랜드 ‘知&智’를 출범시키며 대중에게 다가서는 대학출판부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2008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는 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등 총 10개 분야에 접수된 총 3,530종의 도서 중 405종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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