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연장, 대학이 나선다!
하양 소재 3개 대학 ‘추진위원회’ 구성키로 합의

2008-06-13 오후 5:08:41

최근 대구지하철 1호선의 하양 연장을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경산시 하양읍 소재 대학들이 ‘지하철1호선 하양연장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 경동정보대학 등 하양읍 소재 3개 대학은 13일 오전 11시 대가대에서 첫 회의를 가지고 대학 차원에서 추진위를 구성해 경산시 및 하양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하철연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는 대학 사무처장, 시청 공무원, 하양주민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를 거쳐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상임회장으로, 경일대 총장 및 경동정보대 학장을 공동회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대구가톨릭대 사무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실무추진위원은 각 대학의 사무처장, 하양주민 대표들로 구성하며, 각 대학 총학생회와 하양 지역 청년회를 실무추진운동본부로 임명할 예정이다.


추진위 사무실은 대구가톨릭대 하양캠퍼스에 설치하기로 하고 향후 경산지역의 타 대학들과도 추가 협의를 통해 참가 대학의 수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실무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대구가톨릭대 김명현 사무처장은 “앞으로 추진위를 통해 대학 간 긴밀한 협조를 해나가면서 지하철 연장을 위한 사전조사 및 자료수집, 지역민의 의견수합, 홍보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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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기자 (cityhall0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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