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2 오후 1:38:26
노동부 주관 '권역별 직업중심대학'은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대기업과 연계해 중소협력기업 근로자에게 ‘하이테크'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영남대는 63억 원의 국비와 함께 학교자체 예산 10억 5천만 원을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할 계획이다.
영남대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이미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SL주식회사, 현대자동차 대구지역본부, 평화홀딩스(주) 등 총 8개 대기업 및 57개 계열사와 47개 중소기업 등 총 112개 기업체가 참여하는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또 ‘나노기계’, ‘지능형자동차용 USN제어’, ‘산업로봇용 활용교육’, ‘시각정보와 형상인식’ 등 최첨단분야에서 총 24개 고급기술 훈련과정을 개설할 준비를 마쳤으며 올 하반기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매월 평균 400여 명의 지역근로자들이 영남대에서 재교육을 받게 될 전망이다.
송동주(53세, 기계공학부) 교수는 “앞으로 실무역량 중심의 강사 풀을 구축하고, 강의평가 등을 통해 교육의 질을 엄격히 관리함으로써 근로자 개개인은 물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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