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나무 심기로 ‘탄소중립 씨앗’ 뿌려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150여명 식목일 의미 되새겨

2026-03-24 오전 9:53:32

▲ 영남대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갑제학술림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영남대학교는 식목일을 앞둔 지난 20, 영남대 경산캠퍼스 갑제학술림에서 식목 행사를 가졌다.

 

영남대 생명응용과학대학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산림자원학과 재학생을 비롯해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소속 외국인 유학생, 교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캠퍼스 내 약 1,000규모의 학술림 지정 구역에 신나무와 헛개나무 200여 본을 직접 심으며, 나무를 심는 작은 행동이 환경보호는 물론 미래 세대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깊이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무 심기뿐만 아니라, 신나무와 개잎갈나무 묘목 100본을 나누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새마을운동 기반의 한국 발전 경험을 배우기 위해 영남대로 유학 온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들은 나무심기를 체험하며, 한국의 성공적인 치산녹화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식목 행사를 기획한 영남대 산림자원학과 이주형 학과장은 오늘 심는 나무가 캠퍼스를 넘어, 우리가 사는 지역의 숲을 키우는 씨앗이 되는 만큼, 우리가 함께 가꾼 숲이 미래 세대에 더 풍요로운 환경으로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 식목행사 참가자들 단체 사진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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