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스타를 찾아라!’

영남대, 24일 천마아트센터에서 K-POP 경연대회 개최

2024-05-28 오전 8:37:36

▲ 27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K-POP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개교 77주년을 기념해 24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글로벌 페스티벌 ‘Born to be a K-Pop Star’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예선에는 30여 개국 70여명이 지원했고 이 가운데 국내 3개 대학, 해외 5개 대학에서 참가한 8개국 9개 팀이 본선 경연을 펼쳤다.

 

본선에 오른 팀들의 국적도 프랑스, 미얀마,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했다. 특히, 인도,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참가팀은 현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에 참가한 중국 출신 장만만 학생은 “K-POP을 좋아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오늘 대회 참가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함께 K-POP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온라인으로 진행된 경연 모습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K-POP으로 하나되는 모습을 보며 문화콘텐츠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 세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한자리에서 즐기는 오늘 행사의 의미는 K-POP 인기와 성공 이상의 의미다.”고 말했다.

 

이날 대상의 영예는 인도 아미티대학교에 재학 중인 스리자폴(Srija Paul) 학생에게 돌아갔다. 인도 델리에서 실시간으로 참가해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열창한 스리자폴 씨는 능숙한 한국어로 경상도를 좋아하며 기회가 되어 영남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금상은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현재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가브리엘라 파리카헤 무립(Gabriela Palikahe Murib) 학생이 수상했으며, 은상은 장만만(Zhang ManMan) 학생에게 돌아갔다.

 

몽골 출신으로 현재 강원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바트델게르 헝거르졸(Batdelger Khongo-Rzul) 학생은 이하이의 한숨을 열창해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랑스, 베트남, 키르키스스탄, 필리핀 출신의 참가자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되는 등 K-POP 스타의 탄생을 축하했다.


 

▲ 수상자들 기념촬영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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