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광 디스플레이 세미나’ 개최
‘LED 광산업’ 발전 및 영남권 거점센터 모색

2007-12-12 오후 3:13:10

LED를 중심으로 한 광산업의 발전 및 영남권 거점센터 모색을 위한 ‘광․디스플레이 세미나’가 12일 오후 1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영남대 정보통신연구소 주관으로 산업자원부 김호원 본부장, 경상북도 이철우 부지사를 비롯해 영남대와 LG필립스LCD, LG전자기술원, 한국광기술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LG필립스 LCD 강인병 연구원의 ‘LCD디스플레이 개발동향’, 한국광기술원 유영문 박사의 ‘LED 광산업기술동향’, 등 주제발표에 이어 자유토론을 통해 LED 광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대구․경북이 구미와 경산을 중심으로 한 LCD디스플레이, 자동차 전장조명, 휴대폰 등 전자산업의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광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제품군을 개발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영남대 장자순(35, 전자정보공학부) 교수는 ‘대구-경북 광융합 거점센터의 필요성’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에서 “국내에서 광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지만, 원천기술과 특허문제에 있어 일본과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이를 극복하지 않고는 광산업 발전이 한계에 직면하게 될 것”라고 전망했다.


또,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국의 광 관련 연구기관과 교육기관의 연구역량 결집과 집중이 필요한데, 그 일환으로 광산업 응용분야가 밀집된 대구․경북에 영남권 연구거점센터를 세워 광산업 확산 및 원천기술 확보에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영남권 광기술 연구거점센터’ 구축 및 ‘선진 광산업 영호남 광벨트 구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영남대는 이를 위해 한국광기술원과 적극적으로 협조함으로써 관련 산․학․연․관 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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