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학부생, SCI 저널 논문 게재
물리학과 이준식, 김난용, 장도근 씨가 그 주인공!

2007-12-11 오전 11:13:46

영남대학교 학생 3명의 논문이 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고 공동저자로 이름이 실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물리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준식(24)·김난용(24)·장도근(22) 씨가 발표한 ‘초소형 고감도 비파괴 자기센서' 개발과 관련된 연구논문이 10일 독일에서 발간된 SCI급 저널 12월호에 실린 것이다.

 

▲ 논문의 주인공들

김기현(43, 물리학과) 교수의 지도하에 지난해 여름방학 때부터 자기센서 개발과제를 수행한 결과로, 검사대상체를 변형하거나 파괴하지 않고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결함을 실시간으로 검출하고 이미지화 할 수 있는 자기센서의 개발 가능성이 언급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비 자성 및 자성 금속체를 대상체로 하고 있어 적용범위가 넓으며, 초소형에 고감도인 특성을 지녀 휴대용장비로 개발 가능하며, 국소 검사도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원자력 발전소 냉각관, 송유관, 가스관 등의 이상 유무를 검출하거나 자동차나 항공기의 동체결함 등 산업안전진단분야로의 활용가치가 매우 높으며, 의료 및 바이오분야의 진단을 위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연 연구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준식 씨는 “자기센서장치의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가 머지않아 비파괴센서분야에서 세계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번 연구결과가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6월, 세계 19개국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열린 ‘제1회 ISAMMA’에 참가해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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