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조세현 씨, 취업가이드북 펴내
삼성물산 인사과장 출신, 취업상담만 4천여 회

2007-12-05 오후 1:23:26

삼성물산 인사과장 출신인 영남대학교 약학부 4학년 조세현(30세) 씨가 졸업을 앞두고 후배들을 위해 취업가이드북을 펴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취업가이드를 펴낸 조세현 씨(왼쪽 두번째)

조세현 씨는 지난 2002년 대기업을 그만 두고 수능시험을 준비, 재수의 고배를 마신 끝에 마침내 2004년 3월 영남대 약학부에 입학했다.


대학에 재학했던 지난 4년간 대기업 인사담당의 경력을 활용 ‘취업특강 및 취업상담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삼성물산 인사과장 출신이자 10년간 인력 및 조직 관리를 전담해온 베테랑인 그가 영남대에 입학한 것을 안 학생역량개발실에서 지난 4년간  50여 차례의 취업특강과 취업스터디그룹 지도를 그에게 부탁했기 때문이다.


취업상담을 의뢰하는 학생들도 하루 평균 두세 명. 지난 4년간 이렇게 개별취업상담을 한 경우만도 4천여회가 넘는다.

 

▲ 학생들에게 취업상담을 하고 있는 조세현 씨

그런 그가 영남대 학생역량개발실(실장 박진호)의 지원을 받아 영남대 출판부를 통해 취업가이드북 『면접 끌려가기 vs. 끌고 가기』와『성공취업을 위한 첫걸음-자기소개서』를 펴낸 것이다.


이 두 책에는 지난 10년간 삼성물산에서 조직 및 인사관리를 관할했던 그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지난 4년간 영남대에서 취업특강 및 상담을 진행했던 그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또, 현재 영남대에서 활동 중인 20개 취업면접스터디의 면접전략도 아낌없이 공개되고 있다.            

 

조 씨는 “가고 싶은 직장이 있으면 꼭 직접 그곳에 가보아야 한다. 발로 뛰어서 얻은 정보만이 자기만의 색을 만드는 바탕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