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4 오후 4:11:02
경산 남산초등학교 삼성분교 학생들이 만든 학급 문집 ‘2006 꿈나무 숲 5기’가 한국 언론재단과 교육인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2007 전국 교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남산초교 삼성분교 학생들의 교지 '2006 꿈나무 숲 5기'
삼성분교는 전교생 30명밖에 안 되는 농촌의 작은 학교로 지난 2월에 4학년 5명과 6학년 7명이 복식 수업을 하면서 1년 동안 쓴 글을 모아 380쪽의 학급 문집을 발간했다.
‘2006 꿈나무 숲 5기’ 학급 문집은 담임 최영수(현 경산 옥곡초등 교사) 교사가 교단에 첫 발령을 받은 2002년부터 매년 발간한 문집으로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꿈, 배움, 나눔 3부로 구성된 문집에는 학생들의 1년과 학부모와 가족,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실려 있다.
교육 환경이 열악한 농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을 위해 연극 관람, 별자리 여행, 여름 해변 학교, 겨울 눈꽃 세상 등 다양한 체험 학습의 이야기가 1부에 실려 있다.
2부에는 학생들이 날마다 적은 꿈나무 숲 역사와 삶을 가꾸는 시, 주장글, 느낌글, 독서 활동을 통한 책날개 달기가 실려 있으며, 3부에는 봉사 활동과 축하 행사, 학부모와의 만남, 꿈나무 숲 캠페인 등 12명의 꿈나무 이야기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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