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로스쿨 설치인가 신청
입학정원 120명 목표, 300억 원 장학기금 확보

2007-11-30 오후 3:34:42

영남대학교가 30일 오전11시 교육인적자원부에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영남대 로스쿨은 ‘공익․인권’ 분야 특성화를 추진하며, 입학정원 12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중 정원의 5% 이상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며, 일반전형에서 비법학사 학위 취득자를 개원 첫 해에는 정원의 35%, 장기적으로는 40% 규모로 선발하는 등 로스쿨의 문호를 더욱 확대했다.


타교출신자도 정원의 1/3 이상을 선발할 방침이다. 입학전형요소별 배점은 일반전형의 경우, 법학적성시험성적 30%, 학사과정성적 20%, 공인영어성적 20%, 구술면접 24%, 사회활동 및 봉사경력 6%로 편성됐다.      


또, ‘원금보존형 장학기금’ 또는 ‘1구좌 장학금’ 등 장학후원금 모집과 법인전입금 확충 등으로 3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장학금 수혜를 확대할 방침이다.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설립추진단장 박인수 교수는 “우수 신입생을 확보해 2010년까지 변호사시험 합격률 100% 달성 및 국내 TOP 5 진입, 2030년까지 ‘세계 TOP 50 로스쿨 도약’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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