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4 오전 8:59:12
대구한의대학교 청소년문제연구소는 23일 바이오센터에서 ‘청소년보호정책의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추계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장근영 연구위원은 ‘청소년 보호권 실태와 대책’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연구 및 설문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 10명중 6.5명 정도가 선생님으로부터 체벌 받은 경험이 있고 그 중 2명 정도는 1년간 10회 이상 체벌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아르바이트를 해 본 학생 중 1/3 이상이 부당한 차별을 받았다고 느끼고, 현재 청소년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걱정거리는 ‘학교성적문제’와 ‘진학진로문제, 고민을 상담하는 주된 대상은 50% 이상이 친구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전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6천명을 표본 대상으로,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한 달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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