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6 오후 5:13:52
영남대학교 장류연구소(소장 김종규)는 6일 오전 10시 자연자원대 제3실험동 강당에서 ‘한국 장류 미생물’을 주제로 정기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통장류 및 장류식품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 ‘장류식품에서 이소플라본 배당체 가수분해효소’, ‘생청국장과 찌개용 청국장의 제조와 품질의 특징’ 등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 김종규 영남대 장류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장류조합 김동현 실장, 경북대 이인구 교수, 세종대 유상호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 한국 장류 미생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종규 소장는 “전통고추장의 제조과정에서 붉은 고추에 든 캅사이신성분이 숙성을 통해 더욱 더 큰 암예방 및 항암, 다이어트 효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지는 등 전통장류는 식품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의약학적으로도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콩을 원료로 한 대표적인 전통발효식품인 된장, 간장, 고추장. 이들 전통장류가 웰빙식품으로 손꼽히면서 최근 2~3년 사이 전통장류의 산업화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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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장류식품산업은 유전자변형 수입 콩의 유해성에 대한 의심과 유해균의 오염가능성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한미 FTA의 시장개방 여파를 극복해나가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