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이 아메리카노 1천 잔 쏘다!

경일대 정현태 총장, 취임식 대신 학생들과 ‘소통’ 이벤트

2018-09-06 오전 9:41:51

 


 

경일대 제7대 총장으로 재선임된 정현태 총장이 취임식 행사를 열지 않는 대신 소요경비를 재학생들에게 커피와 떡을 쏘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9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정 총장은 지난 5일 교내 카페 전역에서 총장님이 아메리카노 1,000잔 쏜다는 소통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정 총장은 직접 보직교수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마친 학생들에게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떡을 일일이 건네며 대화를 나누었고, 카페 한쪽에는 총장에게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게시판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내용을 쪽지에 적어 붙일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정 총장이 직접 만들어준 아메리카노를 들고 즉석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며 즐거워하며 학생을 우선으로 배려하며 대학발전에 힘쓰시는 총장님이 되시길 바란다는 축하인사를 했다.

 

구슬땀을 흘리며 학생들에게 커피를 만들어 준 정현태 총장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 힘든 딱딱한 취임식 보다 커피 한잔과 떡 한 조각이지만 학생들과 얼굴을 보며 정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며 학생들이 365일 행복한 경일대학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진 하루였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일청학원은 지난 821일 이사회를 열어 경일대학교 제 7대 총장에 정현태 현 총장을 재선임한 바 있다. 임기는 20189월부터 2022831일까지 이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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