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 오전 9:28:58
영남대와 수도권 주요 대학들의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이 취업관문을 뚫기 위해 뭉쳤다.

▲ 영남대가 건국대, 명지대와 함께 ‘2017학년도 제2차 대학일자리센터 연합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영남대가 건국대, 명지대와 함께 ‘2017학년도 제2차 대학일자리센터 연합 취업캠프를 개최한 것.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이번 연합 취업캠프에는 각 대학에서 30명씩 총 90명이 참가했다. 지난 6월 경기도 용인 대응경영개발원에서 영남대, 건국대, 명지대, 조선대 학생 120명이 참가한 1차 캠프에 이어 두 번째 연합 취업캠프다.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한 이번 연합 취업캠프는 2018년 상반기 공채를 대비해 각 대학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현직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취업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직무역량스쿨, 입사서류 작성, 실전 모의면접 등을 진행했다.
1일차에는 블라인드 채용대비 취업전략, 팀 빌딩, 직무분석 교육을 실시하고, 2일차에는 입사서류 작성과 스피치&보이스 연습 및 실전 모의면접, 캠프 마지막 날에는 실전 모의면접을 단계적으로 거치면서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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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합 취업캠프에 참가한 김호현 씨(26세, 영남대 국제통상학부 졸업)는 “타 대학 학생들과 함께 취업캠프에 참여해 보니, 각 취업준비생들의 장단점도 보이고 나의 취업준비가 어느 정도 되었는지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다.”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더욱 더 동기부여가 된 만큼 내년 상반기에는 반드시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 강석복 센터장은 “취업하는 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각 대학 학생들이 이번 3개 대학 연합 취업캠프를 통해 서로의 장단점을 확인하고 벤치마킹하며 취업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학일자리센터에서도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이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는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에 선정돼 올해 4월 총장 직속 기구로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를 설립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이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대학, 지자체 등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대학 내 직접화된 진로 및 취업지원 기구다.
현재 영남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12명의 취업컨설턴트가 교내에 상주하며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및 취업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산인터넷뉴스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