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 “취업 좀 하자!”
경북도&23개 시·군&36개 대학, 청년일자리 ‘맞손’

2017-06-05 오후 4:08:57

 

▲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학관 협력 선언식 행사가 5일 오후 대구대에서 경북도, 23개 시군, 도내 36개 대학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북도와 23개 시·, 도내 36개 대학이 뭉쳤다.

 

경북도는 5일 오후 2시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김관용 도지사,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도내 23개 시장·군수, 대학총장, 청년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청년일자리 만들기 청··관 협력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고용정보원 권태희 박사의 새 정부, 일자리 추진방향정책 소개에 이어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청··관 업무협약, 경상북도 청년일자리 만들기 협력선언, 성공청년 우수사례 발표, 청년일자리 활성화 토론, 청년 응원 공연 등 행사들이 이어졌다.

 

 

▲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을 위한 청학관 업무협약

 

 

특히,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청··관 업무협약은 청년고용 문제 해결이 시대적 최우선 과제라는데 인식을 통해 청년일자리 확대와 취업역량 강화에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와 시·군은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지역대학은 사업에 참여할 학생의 알선과 학사관리를, 대학생들은 직무체험에 참여하면서 근로경험을 습득하게 된다.

 

, 경북도와 23개 시·군은 청년이 찾아오는 경북, 청년이 만들어 가는 경북실현을 위해 청년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청년소통 네트워크 구축, 청년창업 지원 등 청년 일자리와 청년문화·복지 등 사업을 함께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협력선언서도 채택했다.

 

 

▲ 도내 23개 시군과 경북도가 청년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선언서를 채택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청년 실업은 국가적 위기 상황이지만, 고용 없는 성장 시대를 맞아 해결의 기미가 쉽게 보이지 않고 있다. 그래서 청년정책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도에서는 23개 시·, 대학 등과 협력을 해서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이날 협약식에 대학생 대표로 참여한 대구대 이세리 씨(, 21)오늘 협력 선언을 계기로 진정 청년이 무엇을 원하는지 더 많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는 경상북도에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청년취업과를 신설하고, 경북형 청년일자리 대책인 일취월장 프로젝트를 수립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도정의 역량을 쏟고 있지만, 여전히 미흡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현행 청년취업과를 국장급 기구인 청년일자리총괄정책관으로 확대 개편하고 새 정부의 일자리정책과 연계·추진할 청년일자리 7대 중점시책(Spring Seven)도 선정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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