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재능기부 “수요파악이 급선무”
제5차 경산시 대학발전 실무협의회 열려

2016-11-23 오전 9:07:19

경산시는 22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제5차 경산시 대학발전 실무협의회’를 열어 지역과 대학 간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 경산시와 12개 대학 관계자들이 대학발전실무협의회를 열어 대학생 재능기부 활성화 및 관학공동홍보 방안을 모색했다.

 

 

이원열 부시장, 지역대학 기획처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지난 10월에 열린 대학발전협의회에서 건의된 ‘대학생 재능기부 활성화’과 ‘관학 공동홍보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대학생 재능기부 활성화’와 관련해 경산시와 대학은 12개 대학, 12만명의 인적·물적 재능기부 자원들을 활용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가서 나누고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재능기부 수요처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는 대학 측의 요청에 따라 각 대학별 재능기부 항목을 작성해 기관에 통보하고 학교와 기관에서는 이를 통해 필요한 재능기부 자원을 활용키로 했다.

 

관학 공동홍보방안과 관련해 시는 관광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수단을 발굴해 지역대학과 교육도시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반면, 지난 대학발전협의회에서 제안된 ‘서울역사 대합실 공동 광고’의 경우, 대학과 지자체가 공동 홍보할 경우 상업성의 문제로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대학도시를 홍보할 수 있는 문구를 삽입하는 선에서 방안을 찾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원열 부시장은 “12개 대학의 다양한 자원들이 지역사회와 매칭될 수 있도록 경산시와 대학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고민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학발전실무협의회는 관내 12개 대학 총장들이 출범시킨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의 후속조치로 대학 간 연계를 통한 특화사업 발굴, 공동추진사업 활성화 방안 협의, 중요한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등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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