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2 오전 9:12:40

영남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대구한의대·경일대 등 경산에 소재한 4년제 대학들이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했다.
마감 결과, 영남대와 경일대는 경쟁률이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고 그 외 대학들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5개 대학 경쟁률 평균은 6.58대 1로 나타났다.
먼저, 영남대학교는 지난 21일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 내 2천854명 모집에 2만41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7.0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종 경쟁률은 6.4대 1이었다.
최고경쟁률은 일반학생전형 의예과로 10명 모집에 336명이 지원해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1천787명을 모집하는 일반학생전형(인문자율전공학부 항공운항계열, 군사학과 제외)에 1만2천96명이 지원해 6.8대 1, 300명을 선발하는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 2546명이 지원해 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대학교는 총 2천801명 모집에 1만6천87명이 지원해 평균 5.74대 1(정원 내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간호학과(학생부종합전형, 24.6대 1), 체육학과(예체능전형, 24대 1), 경찰행정학과(학생부종합전형, 19.8대 1), 간호학과(고른기회전형, 19대 1), 스포츠레저학과(예체능전형, 17.4대 1), 도시·지역계획학과(학생부교과전형, 17.3대 1) 순이다.
대구가톨릭대는 2천367명 모집(정원 내)에 1만5천522명이 지원해 6.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7.29대 1보다 조금 낮아졌다.
경쟁률이 소폭 낮아진 것은 수시모집 인원 비율이 지난해 68%에서 올해 84%로 대폭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1만4천969명에서 1만6천369명으로 1천400명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구한의대학교는 모집인원 1천166명에 9천353명이 지원해 8.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 전형의 경우 587명 모집에 4천799명이 지원해 8.18대 1, 면접전형에 360명 모집에 2천312명이 지원해 6.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일대학교는 1천225명 모집에 6천997명이 지원해 평균 5.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수시 경쟁률 5.62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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