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9 오후 4:14:22
남천강변 서로에 위치한 ‘경산교 지하차도’가 사계절 벽화와 환경 정비로 밝고 환하게 변했다.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6 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을 마무리하고 9일 오후 경산교 일원에서 이원열 부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은 지역민의 휴식 공간인 강변에 벽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밝은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영대교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지난 4월 27일부터 이날까지 대구대 미술대학 학생들과 지역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방수작업과 벽면도색, 벽화작업을 마무리했다.
교각에 그린 벽화에는 삽살개와 반곡지, 자인계정숲, 경산묘목길 등 지역의 명소들을 그려 넣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원열 부시장은 “경산교를 밝고 환하게 만들어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밝은 지역과 밝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대구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라는 비전으로 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에 힘을 보태고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정성이 경산시민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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