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오후 12:09:42
‘제3회 경산대학인 컬러풀 축제’가 31일 영남대 공대운동장에서 지역 대학생,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 젊은이들의 이색 축제 경산대학인 컬러풀 축제가 31일 영남대 일원에서 열렸다.
경북도와 경산시가 후원하고 매일신문사가 주관한 이 행사는 젊은이들의 끼와 열정을 축제의 장을 통해 발산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12개 대학, 12만명의 대학생들이 있는 교육도시 경산에서 열리고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운동장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는 영남대 밴드 동아리, 대구가톨릭대 응원단, 대구한의대 댄스 팀의 식전공연이 펼쳐졌다.

▲ 지역 대학생들이 마련한 다채로운 공연들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10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는 최영조 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지역 대학 부총장,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축제에 참가한 젊은이들을 격려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컬러풀 런’(Colourful-Run)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옥수수 가루로 만든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를 뒤집어쓰며 영대 오거리에서 경산시청 일원을 경유해 돌아오는 4㎞ 코스를 달렸다.
컬러풀 런 코스에는 댄스 팀과 함께하는 파티존, 물풍선과 물총을 이용해 물장난을 치는 물폭탄 존, 오렌지·옐로·그린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펼쳐졌다.
컬러풀 런 이후에는 인기 연예인 노라조와 록밴드 비스타, 디제잉 힙합팀 등이 출연한 가운데 ‘감성 충만 K-팝 콘서트’가 열려 참가자들의 흥을 북돋았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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