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따뜻한 마음, 정 느낍니다”
대구대 총학, 시설관리원에 감사행사 마련

2015-09-23 오후 2:07:44

“따뜻한 육개장 한 그릇에 학생들의 정을 느낍니다!”

 

 

 

대구대 학생들이 추석을 앞두고 환경미화원과 경비원 등 시설관리원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대구대 총학생회(회장 구준범)는 지난 23일 경산캠퍼스 경상대학 식당에서 시설·경비·환경·조경 업무를 담당하는 시설관리원 15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육개장과 전 등 소박하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점심 한 끼를 대접했고, 생필품이 담긴 추석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구준범 대구대 총학생회장(24세)은 “요즘 축제기간이라 평소보다 쓰레기양도 많은데 깨끗이 청소해주시고 밤늦게까지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져 주셔서 학생 대표로서 정말 감사드린다. 작은 한 끼 식사지만 평소 학생들이 고마워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미경 대구대 환경노동조합 위원장(여, 48세)은 “추석을 앞두고 아들·딸 같은 학생들이 이렇게 저희를 직접 챙겨주니 감동이 더 컸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캠퍼스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대구대 환경미화원들은 지난 2012년 조합원 100여명이 매월 5천 원씩 8개월간 모아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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