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1호선 대구대~경산산단까지”
대구대 학생들 경산시 방문해 촉구 성명 전달

2015-09-11 오전 8:52:45

 

 

 

대구대학교 학생들이 경산시를 찾아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대구대와 경산산업단지까지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대구대 총학생회(회장 구준범)와 12개 단과대학 학생회 등 150여명의 학생들은 10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송경창 부시장과 만나 대구도시철도 연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성명서를 통해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하양 연장사업이 확정된 것은 기쁜 일이지만, 지역 전체적으로 봤을 때 대구대 학생과 구성원과 진량 주민, 경산산업단지 근로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영남대~대구대의 버스 노선이 840번 하나 뿐이고 진량공단을 지나는 노선도 부족해 아침마다 스쿨버스를 놓친 학생들과 장애학우들, 근로자들이 혼잡한 버스 안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요 거점지역에 교통 불편이 가중돼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있고 이는 대구와 경산의 균형발전에도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성명서에 제기했다.

 

구준범 총학생회장은 “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대구대 구성원과 경산 진량 및 하양 시민, 경산진량공단 근로자들의 오랜 바람이자 염원인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동서리-대구대-진량공단 연장’을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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