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5 오전 10:58:59

대구한의대학교는 5일 학술정보관에서 자매결연대학교인 러시아국립의과대학교에 파견하는 ‘의료연수단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러시아 의료연수단은 한의과대학 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7일간 러시아에 머물며 선진 의료 기술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지난 1906년 개교해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갖고 있는 러시아국립의과대학은 러시아에서 제일 먼저 부인학과를 열고, 1930년 세계 최초의 소아과 과정을 개설하는 등 1만명 이상의 학생과 1천900여명의 교원 및 연구원이 재직 중인 러시아 최고의 국립의과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한의대 의료연수단의 러시아 파견에 이어 오는 7월 14일부터는 러시아 의료연수단 13명이 22일까지 대구한의대를 찾는다.
이들은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에서 한의학 기초 이론과 본초학, 침구학, 재활의학, 한방해부학 등 의료실습 기회를 갖고 대구한의대 한학촌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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